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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3라운드,이동호 선수 1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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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7-20 17: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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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3라운드,이동호 선수 1위에 올라

- 최상위 SGT 클래스에서 이동호 선수 1위에 올라

- 6개 클래스 70여 대의 RV 참가

- 3,000여 명의 관중과 함께한 푸짐한 이벤트 행사

- 우천으로 불꽃축제 취소되어 아쉬움 남아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이 2009년 시즌 3라운드를 무사히 치렀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 홍종만, www.nexentire.com)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RV 온로드 레이싱 ‘2009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3라운드를 지난 7월 19일(일)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치렀다. 이번 개막전에는 총 6개 클래스 70여대의 차량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프로모터 (주)HASF 김기혁 대표는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노력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 한다”며 ‘사고 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을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넥센타이어 양창수 상무는 “대회 전날까지 비가 내렸지만 경기 당일은 비마저도 그쳤다”며 “국내 최고의 RV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날씨도 도와줬다. 이에 최고의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를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결과 최상위 SGT 클래스 1위는 이동호(샤프카 레이싱팀) 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허준석(Team Gangster) 선수가, 3위는 윤승용(쌍용태풍레이싱팀)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RS200클래스 1위는 이선호(쌍용태풍레이싱팀) 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김태환(Sexybeast) 선수가, 3위는 김동선(더튠레이싱팀)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서킷 랩타임으로 승부를 가리는 로디안200 클래스의 1위는 이종규(AMISTAD) 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김승운(AMISTAD), 3위는 조해철(AMISTAD)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넥센 RV 챔피언십 제 3전에서는 경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경품 행사와 볼거리 등을 관객에게 선사해 모터스포츠 마니아와 태백시민, 관람객을 즐겁게 했다. 이를 증명하듯 매 전마다 약 2,000~3,000명의 관중이 서킷을 찾고 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대회 전날인 7월 18일(토) 우천 관계로 1,600발의 폭죽이 하늘을 수놓는 불꽃축제 행사가 취소 된 점이다. 이에 (주)HASF 김기혁 대표는 “비 때문에 불꽃 축제를 치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기상상태가 좋을 때 불꽃 축제를 다시 기획해 대회를 찾는 이들을 기쁘게 해주겠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경기가 시작된 후 꾸준한 관중몰이를 통해 태백지역의 이벤트로 자리 잡은 것은 물론 가장 많은 RV 차량이 레이싱에 참가, 국내 RV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위해 넥센타이어는 지난 2007년부터 프로모터 (주)HASF와 타이틀 스폰서십을 맺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다음 4전은 오는 9월 6일(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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