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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와 폭스바겐, 내년부터 WRC 출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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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8-19 0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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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와 폭스바겐, 내년부터 WRC 출전 전망

피아트와 폭스바겐이 내년 시즌부터 WRC에 출전할 전망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피아트와 폭스바겐은 2010년 WRC에 제조사 팀으로 출전할 것을 확정지었다. 피아트가 WRC에 출전할 경우 랠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WRC에 참여하는 제조사 팀은 시트로엥과 포드에 불과하다. 작년 말 스바루와 스즈키가 나가면서 제조사 팀이 2개로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WRC에 대한 관심도 예전 같지 않다. WRC 조직위는 피아트와 폭스바겐이 들어올 경우 랠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RC는 F1에 비해 지출이 적다는 것이 장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제조사 팀의 연간 에산은 2천만 달러에 불과해 F1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적다. 반면 홍보 효과는 만만치 않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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