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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레이싱팀, ‘CJ 오 슈퍼레이스’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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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10-11 18: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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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레이싱팀, ‘CJ 오 슈퍼레이스’ 3연패!

-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슈퍼2000클래스 1,3위 석권
- 이재우 감독 겸 선수, 대회 2년 연속 종합우승 달성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의 ‘GM DAEWOO 레이싱팀’이 11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슈퍼 2000클래스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 날 GM DAEWOO 레이싱팀은 ‘라세티EX(Lacetti EX)’로 슈퍼2000클래스에 출전, 이재우 선수와 오일기 선수가 종합점수 68점과 55점으로 1위와 3위를 기록하며 2007년 팀 창단 첫해 우승 이 후 2008, 2009년 3년 연속 대회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5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총 6라운드를 치른 슈퍼2000클래스 대회에는 GM DAEWOO 레이싱팀을 포함 총 9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치렀으며, 최종 우승자인 이재우 선수에게 상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젠트라엑스(Gentra X)’를 타고 슈퍼1600클래스에 출전한 김봉현 선수도 2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GM DAEWOO는 경기 시작 전, 서킷동승체험을 하는 택시타임 이벤트에 내년부터 대회에 새롭게 출전하게 될 ‘라세티 프리미어 레이싱카’를 선보였으며, 임직원 200여명이 열띤 응원을 펼치며 팀의 우승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GM DAEWOO 레이싱팀은 2007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 레이싱 팀으로 창단해 그 동안 우승제조기 ‘라세티EX’를 비롯, ‘젠트라엑스, ‘젠트라’, ‘칼로스’ 차종으로 대회에 출전해오며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GM DAEWOO 레이싱팀은 이재우 감독 겸 선수, 오일기, 김봉현, 탤런트 유건 선수가 슈퍼2000과 1600클래스에 출전하고 있으며, 기술진과 레이싱 모델을 포함 10여명이 팀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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