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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토요타에게도 영입 제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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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0-23 06: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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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토요타에게도 영입 제의 받아

토요타도 라이코넨 영입에 나섰다. 라이코넨은 드라이버 시장의 최대어로 맥라렌을 비롯한 다수의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알론소가 페라리로 이적이 확정되면서 자연스럽게 라이코넨의 거취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사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우승이 가능한 팀으로 옮기고 싶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토요타는 야르노 트룰리를 방출하고 새로운 드라이버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머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고 나아가서는 첫 승이 가능한 드라이버를 원하고 있다. 이럴 경우 현재 이적 시장에 나와 있는 드라이버 중에서는 라이코넨이 가장 실력이 있다. 하지만 라이코넨의 높은 연봉이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라이코넨의 연봉은 2,500만 유로로 현역 드라이버 중에서는 가장 높아 비교적 넉넉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토요타에게도 부담된다는 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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