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과 마세라티, 내년 르망 24시 출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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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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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1-12 00:5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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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과 마세라티가 내년 르망 24시에 출전할 전망이다. 닛산은 지난 1999년을 끝으로 르망 24시에 출전한 적이 없다. 하지만 GT- GT1 머신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마세라티도 오랜 공백을 깨고 내구레이스에 도전한다는 입장이다.
두 회사가 르망 24시 복귀를 결심하게 된 것은 대회를 주관하는 ACO(Automobile Club de l'Ouest) 룰 개정이 주된 이유. ACO에 따르면 2010년 시즌의 FIA GT1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차량도 르망 24시에 나갈 수 있다. 따라서 닛산은 GT-R GT1, 마세라티는 MC12로 출전할 수 있다. 닛산은 기가웨이브 모터스포츠와 함께 2대의 GT-R을 출전시킬 계획이다.
두 회사가 르망 24시 복귀를 결심하게 된 것은 대회를 주관하는 ACO(Automobile Club de l'Ouest) 룰 개정이 주된 이유. ACO에 따르면 2010년 시즌의 FIA GT1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차량도 르망 24시에 나갈 수 있다. 따라서 닛산은 GT-R GT1, 마세라티는 MC12로 출전할 수 있다. 닛산은 기가웨이브 모터스포츠와 함께 2대의 GT-R을 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