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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P, 어린이 승객 안전 관련 사항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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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9-05 14: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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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있어 어린이 탑승객의 안전은 어려운 문제이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자동차가 어린이용 보조 시트를 고정시킬 수 있는 장치를 적용하고 있어 과거보다는 탑승이 손쉬워졌지만, 여전히 어린이를 어떻게 앉힐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다. 이번에 AAP(미국 소아과 학회)에서 어린이를 올바르게 차량에 탑승시키는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업데이트 후 발표했는데, 그 전과는 다른 결과를 돌출했다.

 

이전에는 어린이의 탑승 방향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어린이가 뒤쪽을 볼 수 있도록 등받이를 돌리는 것이 사고 시 부상 예방에 그리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었다. 이번에 데이터를 재 분석한 결과, 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등받이를 돌리는 것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AAP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벤자민 호프만(Benjamin Hoffman)은 ‘아이를 가능한 한 오랫동안 뒤쪽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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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뒤쪽을 보면서 타게 되면 머리, 목, 척추가 모두 어린이용 안전 시트로 지탱되며 사고 시에도 시트가 대부분의 충격을 흡수하면서 신체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보호한다고 한다. 만약 앞쪽을 보게 되면 충돌 시 신체는 벨트로 고정되지만, 신체에 비해 크고 무거운 머리가 앞으로 향해 척추와 머리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제작되고 있는 어린이용 안전 시트는 대부분 40 파운드(18.1kg) 이상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뒤쪽을 보도록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시기가 지나서 앞쪽을 보면서 탑승하도록 해도 가능한 한 오랫동안 안전 시트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 때부터는 시트를 바꾸어야 하며, 이러한 어린이에게 맞는 안전 시트는 최대 65 파운드(29kg) 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시트를 구매할 때 사용 설명서를 확인하면서 체중 및 신장 한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둘 중 하나가 한계에 달할 경우에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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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8~12세이고 안전 시트를 사용할 수 없을 경우에는 차량 안전벨트를 사용할 수 있는 ‘부스터 시트’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이후 혼자서 안전벨트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컸을 때도 올바른 벨트 메기 자세를 교육할 필요가 있다. 또한 13세 미만의 아이들은 보호 효과를 최적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뒷좌석에 앉아서 벨트를 맬 것을 권장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시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것만으로도 사망 또는 중상을 7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언급한다.

 

호프만은 “자동차 충돌 사고는 여전히 어린이들에게 위험하며, 지난 10년 간 매일 14세 이하 어린이 4명이 사망했다. 어린이를 보호하고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 또는 보호자가 안전 시트를 사용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승객 안전과 관련된 AAP의 보고서는 이미 Pediatrics(소아과) 사이트에 올라와 있으며, 올해 11월에 문서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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