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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의원들, 현대기아차에 엔진 화재에 대한 증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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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19 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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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상원 원내대표와 민주당의 대선후보는 이번 주 수요일에 현대기아차의 미국 지사 최고 경영진들에게 11월 14일 청문회에 출두하여 자사의 차량과 관련된 화재에 대해 증언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요청은 비영리 소비자 단체인 자동차 안전 센터(Center for Auto Safety)가 ‘충돌과 관계없는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 뒤에 나온 것이다. 이들은 지난 주에 ‘6월 12일부터 103건에 달하는 화재 관련 항의가 접수되었으며 약 3백만 대 가량의 차량을 즉각 회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NHTSA는 2017년 5월부터 현대기아차의 차량 약 170만 대의 엔진 결함과 관련된 리콜을 정식 조사 중이다. 현대차는 2015년에 미국에서 엔진의 시동 꺼짐 문제게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쏘나타 47만대를 리콜했다. 2017년 3월에는 세타 2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와 산타페 57만 2천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에 기아차는 동일한 이슈로 인해 K5, 쏘렌토, 스포티지 618,16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안전 센터는 올해 6월에 2011~2014년 식 기아 K5, 쏘렌토, 현대 쏘나타와 산타페의 차량 화재와 관련된 결함 관련 조사를 위한 청원서를 제출했었다. 이에 대해 NHTSA는 8월에 ‘청원서에 기록된 화재의 대부분이 2017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엔진 결함 조사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라고 밝혔다. NHTSA는 이번 주 수요일에 “자동차 안전 센터의 청원서는 여전히 유효하고 조사 중이다”라고 언급했지만, 11월에 개최될 청문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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