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ES - 발레오, 보행자 안전 위한 세이프티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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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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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04 13: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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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동차 부품사인 발레오는 2023 CES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 환경이 좋지 않은 도로를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차량 안전 시스템을 공개한다.
판토마임(Pantomime)이라 불리는 이 솔루션은 알고리즘을 통해 차량이 보행자 및 자전거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예측해 차량의 움직임을 제어한다고 발표했다. 발레오는 이 기능이 각 국의 도로규정에 따라 변경된다고 전했다.
2023 CES에 전시관을 마련하는 발레오는 2030년에는 자동차 전장 부문이 차량의 가치를 30%, 소프트웨어 및 인공 지능이 10% 증가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발레오는 차량 내부 데이터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냉각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며, 커넥티드 차량이 늘어나는 만큼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