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NHTSA,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기능 의무화 고려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3-04 06:19:15

본문

NHTSA,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기능 의무화 고려

NHTSA가 브레이크 오버라이드의 의무화를 고려 중이다. 오버라이드는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았을 때 응급 상황이라고 판단해 엔진의 출력을 줄이는 장치이다. 즉, 토요타 리콜에서 문제가 됐던 의도치 않은 가속을 없애주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토요타는 북미에서 팔리는 모든 2011년형 모델부터 브레이크 오버라이드를 의무 장착할 계획이다. 포드도 2011년형부터 오버라이드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먼즈닷컴에 따르면 크라이슬러와 닛산, 인피니티는 모든 모델에 오바라이드를 장착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