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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장기파손까지 파악가능한 신 더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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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6-01 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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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장기파손까지 파악가능한 신 더미 개발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7일, 차량 충돌사고로 인체가 받는 손상을 컴퓨터상에서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버추얼 인체 전신모델(더미)인 THUMS(섬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섬스는 인체의 장기 손상 해석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안전 벨트나 에어백 등의 기능 개선에 투입되게 된다.

토요타는 대학 등 연구기관과 제휴, 고정밀도의 CT스캔으로 인체 내부구조의 형상을 상세하게 계측 , 14배의 정보량을 가진 인체모형을 개발했다.

특히, 지금까지 진행된 뼈나 뇌 뿐만 아니라, 내장의 손상정도도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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