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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 충돌 테스트, 6개 SUV 최고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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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6-03 05: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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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 충돌 테스트, 6개 SUV 최고 안정성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충돌 테스트에서 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을 받았다. 이번 충돌 테스트는 SUV가 대상이었으며 최고 안정성을 뜻하는 톱 세이프티 픽은 2011년형 짚 그랜드 체로키와 2010년형 시보레 에퀴녹스, GMC 터레인, 기아 쏘렌토, 토요타 하이랜더, 토요타 벤자였다.

이번 테스트는 앞뒤와 측면은 물론 강화된 루프 강성까지 포함돼 있었다. IISH는 에퀴녹스와 터레인은 올해 3월 생산 이후 차량부터 최신의 루프 강성 기준을 만족한다고 밝혔다. 반면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와 혼다 파일럿, 마쓰다 CX-7, 미쓰비시 엔디버, 닛산 무라노는 루프 강성에 최고 점수를 받지 못했다.

IIHS에 따르면 전복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1만 명에 가깝다. 따라서 보다 강력한 루프 강성이 사망자는 물론 부상의 정도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IIHS의 새 루프 강성 기준은 차량 무게의 4배에 달하는 힘으로 하중을 가했을 때 12.7cm 이상 눌리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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