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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 현대 쏘나타 스티어링 결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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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9-02 0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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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 현대 쏘나타 스티어링 결함 조사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가 현대 쏘나타의 스티어링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쏘나타의 스티어링 시스템에 결함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NHTSA에 따르면 쏘나타 스티어링의 샤프트가 분리될 수 있어 최악의 경우 조종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조사 대상은 미국 몽고메리에서 생산된 1만 6,300대의 쏘나타이다. 지난달에는 2010 기아 쏘울도 스티어링의 결함 가능성이 지적된바 있어 쏘나타와 같은 증상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현대는 스티어링과 관련해 아직까지 결함의 증상은 발견된바 없다고 밝혔으며 NHTSA와 함께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TSA에 따르면 쏘나타의 스티어링과 관련해서 11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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