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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 인터넷, 유럽에서도 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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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2-02 0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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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 인터넷, 유럽에서도 큰 가능성

인-카 인터넷 서비스는 이제 걸음마 단계이다. 따라서 어디서든 큰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미국은 이미 몇몇 메이커가 인-카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제 유럽에도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

도이치 텔레콤은 유럽의 자동차 3억 5천만 대 중 10%만 인터넷 서비스를 선택해도 연간 볼륨은 10억 유로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월 이용료를 10유로로 가정한 것이다. 그리고 인-카 인터넷은 단순히 젊은 소비자에게 그치지 않고 전 연령층이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컨텐츠 개발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많다. 온스타의 예에서 보듯 텔리매틱스로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온스타의 연간 이용료를 199~299달러 가정할 경우 5백~7백만 이용자를 확보해야 손익 분기점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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