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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타, 상용차 위한 졸음 방지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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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2-23 03: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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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타가 상용차를 위한 졸음 방지 기술을 개발했다. 세이프트랙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트럭의 주행 라인이 일정치 않거나 차선을 이탈했을 경우 경고음을 발생시킨다. AAA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중대과실 사고 중 졸음 운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16.5%나 된다.

타카타의 세이프트랙은 프라이트라이너와 켄워스, 볼보, 맥 등의 트럭 제조사에게 공급된다. 최신 버전인 세이프트랙 3는 감지 성능이 더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장착의 용이성도 높아졌다. 세이프트랙의 MCU는 프리스케일이 공급했다. 이 MCU는 16비트 S12로 상용차에 맞게 개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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