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대 SUV 충돌 안전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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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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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30 06: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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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대 SUV 충돌 안전성 높아져
승용차의 대 SUV의 충돌 안전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SUV와 충돌하는 승용차 승객의 사망률이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다. 승용차와 차체 중량이 무거운 SUV와 트럭이 충돌할 경우 승용차 승객의 사망 및 부상 위험이 더 높은 게 사실이다.
IIHS에 따르면 2000~2001년 사이 차령 1~4년된 SUV가 승용차 또는 미니밴과 충돌 시 승객의 사망률은 1백만 대당 44명이었다. 반면 2008~2009년의 경우 16명으로 64%가 감소했다. 이는 승용차 및 미니밴의 안전성이 크게 높아지는 한편 에어백 등의 장비가 늘어났고 SUV와 픽업의 크럼플 존이 확대된 게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나오고 신차들의 상당수는 8개 이상의 에어백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는 2003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그리고 2009년 9월에는 사이드 에어백도 의무화된 상태다. 자동차 메이커들은 지난 2003년 자발적으로 SUV와 픽업의 크럼플 존을 늘리는 것에 합의했다.
승용차의 대 SUV의 충돌 안전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SUV와 충돌하는 승용차 승객의 사망률이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다. 승용차와 차체 중량이 무거운 SUV와 트럭이 충돌할 경우 승용차 승객의 사망 및 부상 위험이 더 높은 게 사실이다.
IIHS에 따르면 2000~2001년 사이 차령 1~4년된 SUV가 승용차 또는 미니밴과 충돌 시 승객의 사망률은 1백만 대당 44명이었다. 반면 2008~2009년의 경우 16명으로 64%가 감소했다. 이는 승용차 및 미니밴의 안전성이 크게 높아지는 한편 에어백 등의 장비가 늘어났고 SUV와 픽업의 크럼플 존이 확대된 게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나오고 신차들의 상당수는 8개 이상의 에어백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는 2003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그리고 2009년 9월에는 사이드 에어백도 의무화된 상태다. 자동차 메이커들은 지난 2003년 자발적으로 SUV와 픽업의 크럼플 존을 늘리는 것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