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차량 성능 제한하는 마이키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08-10-08 05:48:16 |
본문
포드, 차량 성능 제한하는 마이키 기술 개발
포드가 2010년형 포커스 쿠페에 마이키 기술을 소개했다. 마이키는 자녀와 자동차를 같이 쓰는 부모를 위한 기능이다. 마이키로 시동을 걸 경우 차량 속도는 128km/h에서 제한되고 오디오의 볼륨도 44%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거기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고 운전할 경우 경고음이 끊임없이 울리게 된다.
마이키의 기능은 또 있다. 마이키로 시동을 걸면 TCS 또는 ESP 기능을 해제할 수가 없어 사고의 위험성이 그만큼 낮아지게 된다. 그리고 차량 속도가 70, 88, 104km/h가 될 때마다 계속해서 경고음이 발생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마이키는 포커스 쿠페를 시작으로 다른 포드 차에도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
포드가 2010년형 포커스 쿠페에 마이키 기술을 소개했다. 마이키는 자녀와 자동차를 같이 쓰는 부모를 위한 기능이다. 마이키로 시동을 걸 경우 차량 속도는 128km/h에서 제한되고 오디오의 볼륨도 44%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거기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고 운전할 경우 경고음이 끊임없이 울리게 된다.
마이키의 기능은 또 있다. 마이키로 시동을 걸면 TCS 또는 ESP 기능을 해제할 수가 없어 사고의 위험성이 그만큼 낮아지게 된다. 그리고 차량 속도가 70, 88, 104km/h가 될 때마다 계속해서 경고음이 발생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마이키는 포커스 쿠페를 시작으로 다른 포드 차에도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