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0년 운전 부주의로 3,09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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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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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23 05:5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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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0년 운전 부주의로 3,092명 사망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 따르면 2010년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중 3,092명은 운전 부주의에서 비롯됐다. 운전 부주의가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미 의회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트릴 수 있는 전자장비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NHTSA는 특히 인터넷 기반의 장비들이 집중력을 가장 많이 떨어트린다고 밝혔다. 인-카 시스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같은 장비 역시 집중력 저하의 주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인터넷 기반의 편의장비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에는 구글 어스와 와이파이 같은 편의 장비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 따르면 2010년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중 3,092명은 운전 부주의에서 비롯됐다. 운전 부주의가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미 의회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트릴 수 있는 전자장비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NHTSA는 특히 인터넷 기반의 장비들이 집중력을 가장 많이 떨어트린다고 밝혔다. 인-카 시스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같은 장비 역시 집중력 저하의 주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인터넷 기반의 편의장비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에는 구글 어스와 와이파이 같은 편의 장비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