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미장착 차량보다 사고 발생 10%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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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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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1 05:4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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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미장착 차량보다 사고 발생 10% 높아
LDW(Lane Departure Warning)로 불리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의 효과가 생각보다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조사에 따르면 LDW 장착 차량이 미장착 차량보다 사고 발생 비율이 10% 높았다.
LDW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을 발생하는 안전 장비이다. IIHS는 사고 발생률이 10% 높은 이유의 일부분은 운전자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일부 운전자의 경우 LDW 기능을 해제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IIHS는 LDW가 연 7,529명의 사망자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LDW(Lane Departure Warning)로 불리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의 효과가 생각보다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조사에 따르면 LDW 장착 차량이 미장착 차량보다 사고 발생 비율이 10% 높았다.
LDW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을 발생하는 안전 장비이다. IIHS는 사고 발생률이 10% 높은 이유의 일부분은 운전자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일부 운전자의 경우 LDW 기능을 해제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IIHS는 LDW가 연 7,529명의 사망자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