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텍스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 신형 링턴 모델에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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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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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7 13: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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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질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동차용 ECM 미러와 카메라 기반의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을 비롯하여 상용 화재 방지 제품 및 항공기용 디밍 윈도우를 제조하는 젠텍스(Gentex Corporation, NASDAQ: GNTX)는 오늘 자사의 SmartBeam® 시스템과 카메라 기반의 드라이브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된 ECM 미러가 2013년형 Lincoln MKS 풀사이즈 프리미엄 세단 및 MKT 3열 시트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에 장착된다고 발표했다.
젠텍스의 SmartBeam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주변의 교통 상황에 따라 차량의 하이빔을 자동으로 켜고 끄며 제어하는 기능이다. 젠텍스의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은 의사결정 알고리즘과 결합된 고해상도의 복합기능 카메라를 사용하여 자동 하이빔 제어, 차선 유지 보조 및 운전자 경보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비젼 센서 기반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Mobileye®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되었다. 차선 유지 모드에서 핸들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차선 이탈을 경고하고, 차선 유지 기능은 핸들에 토크를 적용하여 운전자가 차량을 차선 안으로 유지하도록 경고한다. 운전자 경보 기능은 차선을 모니터링하여 대시보드 계기판에 있는 커피컵 표시등으로 운전자의 부주의를 알린다. 이 시스템에 사용되는 카메라 및 마이크로프로세서와 같은 특정 구성품이 젠텍스의 ECM 룸미러에 통합 장착된다.
젠텍스의 Mark Newton 수석 부사장은 “MKS와 MKT는 Lincoln 브랜드 쇄신을 목표로 한 신 모델로 이와 같이 훌륭한 최신 모델에 자사의 최첨단 사양이 탑재된 ECM 룸미러가 기본 사양으로 채택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라며, “MKS 또는 MKT를 구입하는 운전자는 자사의 SmartBeam 하이빔 어시스트 시스템 또는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 패키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이것은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들에게 고객의 선호도와 니즈(Needs)에 부합되는 옵션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예”라고 말했다.
Newton 부사장은 Mobileye 기술을 통합한 인-미러 시스템 개발에 2년 이상이 걸렸다고 말하며, 젠텍스는 Mobileye 알고리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카메라를 구매하여 카메라 어셈블리를 구축한다고 말했다. 젠텍스는 또한 Mobileye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 알고리즘을 내장한 Mobileye EyeQ™ 단일칩 비젼시스템(vision-system-on-a-chip)을 구매하여 차량과 인터페이스로 연결하는 전자 시스템을 설계한다. 이 시스템은 룸미러에 탑재되고 미러 마운트에 통합된 젠텍스 카메라 어셈블리와 연동된다.
Newton 부사장은 “이러한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이 각광받게 된 것은 젠텍스의 우수한 개발 및 테스트 능력을 확인한 것”이라며, “이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기술 분야이며, 다른 차량 모델처럼 앞 유리 센서판에 또 다른 센서 박스를 추가하는 대신, 복잡한 시스템을 룸미러 하우징 안에 탑재함으로써 많은 차량들이 스타일 측면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CM 룸미러는 후방 차량의 전조등 빛으로 인한 눈부심을 감소시키기 위해 자동으로 조도를 낮춘다. 빛이 강할수록 미러의 조도는 더욱 낮아져 야간 주행에 보다 효과적이다.
1974년에 설립된 젠텍스(Gentex Corporation)는 전세계 자동차 업계에 ECM 룸미러 및 카메라 기반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공급하는 선도업체이며, 북미 화재방지 설비 시장에 화재 경보기와 신호 전송 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업, 비즈니스 및 일반 항공기 시장에 항공기용 디밍 윈도우도 공급하고 있다. 미시간주 질랜드에 소재하는 이 글로벌 회사는 후방 차량의 전조등 빛에 비례하여 밝기를 조절하도록 하는 일렉트로크로믹(electrochromic) 특허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 인사이드/아웃사이드 ECM 룸미러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인사이드 ECM 미러의 절반 이상이 첨단 전자 기능이 탑재되어 판매되며,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판매되고 있는 ECM 미러가 젠텍스 매출의 98% 이상을 차지한다.
젠텍스의 SmartBeam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주변의 교통 상황에 따라 차량의 하이빔을 자동으로 켜고 끄며 제어하는 기능이다. 젠텍스의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은 의사결정 알고리즘과 결합된 고해상도의 복합기능 카메라를 사용하여 자동 하이빔 제어, 차선 유지 보조 및 운전자 경보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비젼 센서 기반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Mobileye®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되었다. 차선 유지 모드에서 핸들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차선 이탈을 경고하고, 차선 유지 기능은 핸들에 토크를 적용하여 운전자가 차량을 차선 안으로 유지하도록 경고한다. 운전자 경보 기능은 차선을 모니터링하여 대시보드 계기판에 있는 커피컵 표시등으로 운전자의 부주의를 알린다. 이 시스템에 사용되는 카메라 및 마이크로프로세서와 같은 특정 구성품이 젠텍스의 ECM 룸미러에 통합 장착된다.
젠텍스의 Mark Newton 수석 부사장은 “MKS와 MKT는 Lincoln 브랜드 쇄신을 목표로 한 신 모델로 이와 같이 훌륭한 최신 모델에 자사의 최첨단 사양이 탑재된 ECM 룸미러가 기본 사양으로 채택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라며, “MKS 또는 MKT를 구입하는 운전자는 자사의 SmartBeam 하이빔 어시스트 시스템 또는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 패키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이것은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들에게 고객의 선호도와 니즈(Needs)에 부합되는 옵션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예”라고 말했다.
Newton 부사장은 Mobileye 기술을 통합한 인-미러 시스템 개발에 2년 이상이 걸렸다고 말하며, 젠텍스는 Mobileye 알고리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카메라를 구매하여 카메라 어셈블리를 구축한다고 말했다. 젠텍스는 또한 Mobileye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 알고리즘을 내장한 Mobileye EyeQ™ 단일칩 비젼시스템(vision-system-on-a-chip)을 구매하여 차량과 인터페이스로 연결하는 전자 시스템을 설계한다. 이 시스템은 룸미러에 탑재되고 미러 마운트에 통합된 젠텍스 카메라 어셈블리와 연동된다.
Newton 부사장은 “이러한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이 각광받게 된 것은 젠텍스의 우수한 개발 및 테스트 능력을 확인한 것”이라며, “이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기술 분야이며, 다른 차량 모델처럼 앞 유리 센서판에 또 다른 센서 박스를 추가하는 대신, 복잡한 시스템을 룸미러 하우징 안에 탑재함으로써 많은 차량들이 스타일 측면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CM 룸미러는 후방 차량의 전조등 빛으로 인한 눈부심을 감소시키기 위해 자동으로 조도를 낮춘다. 빛이 강할수록 미러의 조도는 더욱 낮아져 야간 주행에 보다 효과적이다.
1974년에 설립된 젠텍스(Gentex Corporation)는 전세계 자동차 업계에 ECM 룸미러 및 카메라 기반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공급하는 선도업체이며, 북미 화재방지 설비 시장에 화재 경보기와 신호 전송 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업, 비즈니스 및 일반 항공기 시장에 항공기용 디밍 윈도우도 공급하고 있다. 미시간주 질랜드에 소재하는 이 글로벌 회사는 후방 차량의 전조등 빛에 비례하여 밝기를 조절하도록 하는 일렉트로크로믹(electrochromic) 특허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 인사이드/아웃사이드 ECM 룸미러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인사이드 ECM 미러의 절반 이상이 첨단 전자 기능이 탑재되어 판매되며,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판매되고 있는 ECM 미러가 젠텍스 매출의 98% 이상을 차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