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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 보행자 감지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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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2-19 0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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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 보행자 감지 센서 개발

덴소가 보행자 감지 센서를 개발했다. 보닛에 장착되는 새 보행자 감지 센서는 이전 유닛보다 정확해진 게 특징이다. 차와 보행자의 충돌 여부를 정확하게 감지해 팝 업 보닛의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팝 업 보닛은 차 대 보행자의 사고 시 보행자의 머리 부상을 최소화 하는 기술이다. 만약 자동차의 범퍼에 보행자가 감지됐을 경우 센서가 관련 정보를 ECU로 전달해 보닛을 들어올린다. 기존의 팝 업 보닛은 다수의 가속 센서가 프런트 범퍼에 내장돼 있었다. 반면 새로 개발된 유닛은 2개의 압력 센서와 속이 빈 폴리에틸렌 하우징이 프런트 범퍼 전체에 걸쳐 내장된다. 따라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감지가 가능하다. 이 센서는 토요타 크라운 하이브리드에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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