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운전자 10명 중 7명이 운전 중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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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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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19 00:3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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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전자 10명 중 7명이 운전 중 통화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운전자 10명 중 7명은 운전 중 전화 통화를 했다. 거기다 31%는 운전 중에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아직까지 운전 중 전자기기의 사용 비율이 높다는 분석이다.
반면 유럽은 미국보다 전자기기 사용 비율이 한층 낮았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포르투갈은 59%였고 가장 낮은 영국은 21%에 불과했다. CDC는 운전 중 핸드폰을 비롯한 전자기기 사용은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NSC(National Safety Council)의 조사에서는 매년 자동차 사고로 350만명이 부상을 당하며 이중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비율은 24%에 달했다.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운전자 10명 중 7명은 운전 중 전화 통화를 했다. 거기다 31%는 운전 중에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아직까지 운전 중 전자기기의 사용 비율이 높다는 분석이다.
반면 유럽은 미국보다 전자기기 사용 비율이 한층 낮았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포르투갈은 59%였고 가장 낮은 영국은 21%에 불과했다. CDC는 운전 중 핸드폰을 비롯한 전자기기 사용은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NSC(National Safety Council)의 조사에서는 매년 자동차 사고로 350만명이 부상을 당하며 이중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비율은 24%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