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시 젊은 여성이 사망 확률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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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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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8 00:5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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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시 젊은 여성이 사망 확률 더 높아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 시 젊은 여성의 사망 확률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21~30세 사이의 여성은 같은 나이의 남성보다 사망 확률이 25.9%가 높았다.
한편 18세에서도 여성의 사망 확률이 더 높았고, 70세에서는 비슷했다. 65~74세 사이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1.4%가 낮았다. 그리고 21~30세 사이의 여성 승객의 사망 확률은 남성보다 29.2%가 높은 반면 65~74세 사이는 11.4%가 높았다. NHTSA는 고령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건강한 게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평균적으로 여성은 동일한 사고에서 남성보다 사망 확률이 17%가 높았다. 이는 육체적으로 더 약하고 남성보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게 주된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75세 이상의 사망 확률은 21세보다 5배가 높았다. 한편 1955년 이후 사망사고는 42%가 감소했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 시 젊은 여성의 사망 확률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21~30세 사이의 여성은 같은 나이의 남성보다 사망 확률이 25.9%가 높았다.
한편 18세에서도 여성의 사망 확률이 더 높았고, 70세에서는 비슷했다. 65~74세 사이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1.4%가 낮았다. 그리고 21~30세 사이의 여성 승객의 사망 확률은 남성보다 29.2%가 높은 반면 65~74세 사이는 11.4%가 높았다. NHTSA는 고령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건강한 게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평균적으로 여성은 동일한 사고에서 남성보다 사망 확률이 17%가 높았다. 이는 육체적으로 더 약하고 남성보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게 주된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75세 이상의 사망 확률은 21세보다 5배가 높았다. 한편 1955년 이후 사망사고는 42%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