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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세계 최초 레이더/카메라 통합시스템, 내년 볼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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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9-05 09: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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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세계 최초 레이더/카메라 통합시스템, 내년 볼보 탑재

프랑크프루트 – 전 세계적으로 백만 명 이상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유럽에서만 매년 약 25만 명이 중상을 입고 있으며 작년의 경우 2만8천명이 사망했다. 교통사고의 90%는 운전자의 과실로 발생한다는 사실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왔다. 2014년 말 볼보의 차세대 플랫폼 SPA에 탑재될 최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인 델파이의 레이캠(RACam)과 같은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혁신 상 등을 수상 한 레이켐은 레이더 센싱, 비전 센싱, 데이터 퓨전을 단일 모듈로 정교하게 통합하여 다양한 능동 안전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델파이 레이캠 (RACam)

“델파이의 센서-퓨전 통합시스템은 놀랄만한 최첨단 안전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볼보를 포함한 OEM사가 유로 NCAP의 최고 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기여합니다. 또한 지능적으로 설계된 이 시스템은 비 통합 시스템 대비 훨씬 더 저렴하고, 가벼우며 부피가 작아OEM사의 전반적 차량 설계에 큰 이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델파이의 일렉트로닉스 및 안전 사업부 쥬갈 비제이바지야(Jugal Vijayvargiya) 사장은 설명했다.

델파이, 안전 주행 연구활동 지원
델파이는 안전 부문에서 세계 선두주자인 볼보와 오랜 파트너로써 2012년에 성공적으로 완수된SARTRE (Safe Road Trains for the Environment) 프로젝트의 자동차 업체로는 유일한 파트너인 볼보 차 그룹에 센서들을 공급했다. SARTRE 로드 트레인은 선두 트럭과 그 뒤를 시속 90km/h까지 자동으로 주행하며 뒤따르는 세 대의 볼보 차량(S60, V60, XC60)으로 구성되어 있다.
델파이는 또한 볼보트럭과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능동 안전 및 자동운전 시스템을 개발 중인 스웨덴 국가연구프로그램 ‘Non Hit Car and Truck’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델파이는 일렉트로닉스와 안전 시스템의 기능을 통합하여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 할 수 있도록 70여년간 기여해 오고 있으며 안전 주행을 위한 우수한 기술들을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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