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시티 세이프티 獨 2009 폴 피에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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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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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2-04 13:3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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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시티 세이프티 獨 2009 폴 피에츠상 수상
-세계최초로 차량을 자동으로 멈추어주는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안전장치
- 볼보 시티 세이프티, 자동으로 차를 멈춰주는 기술로 세계 최정상의 안전성 입증 받아
- 2009 왓카 어워드(2009 What Car? Awards)에서도 Volvo XC60 올해의 SUV 선정
“볼보자동차 시티 세이프티,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세계 최정상의 안전성을 인정받다”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차세대 안전장치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잡지 오토 모토 앤 스포츠(Auto Motor and Sport)에서 선정하는 <2009 폴 피에츠(Paul Pietsch)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베언트 오스트만(Bernd Ostmann) 오토 모토 앤 스포츠 수석 에디터는 “폴 피에츠 상 심사 위원단들은 볼보의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이 도심 교통 건수를 급감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브레이킹 보조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수상 배경을 밝혔다.
시티 세이프티는 볼보자동차가 유럽, 중국, 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실시하는 교통사고 현장 조사결과 전체 추돌사고의 약 75%가 시속 29km 이하의 속도에서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한 차세대 안전장치이다. 차량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광학 레이저를 사용하여 시속 30km/h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추돌을 방지할 수 있도록 교통 흐름을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우선 차량의 주행속력이 15 km/h미만일 경우, 앞 차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시티 세이프티는 차량을 자동으로 완전히 멈추어준다. 주행속력이 15-30 km/h일 경우에는 앞 차와의 충돌을 최소화하여 운전자와 상대방의 사고 피해를 최소화시킨다.
또한, 24시간 작동하는 이 시스템은 에어백 및 안전벨트 콘트롤 시스템과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운전자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를 통해 도심에서 흔히 발생하는 저속에서의 추돌사고를 예방하거나 교통 사고 피해를 최소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4분기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Volvo XC60에 기본사양으로 탑재될 시티 세이프티는 사고 후의 상황을 대비하는 수동적인 안전장치가 아닌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고 예방하는 능동적인 차세대 안전장치로써 수 많은 어워드를 석권하며 그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영국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왓카(What Car?)가 선정한 ‘2009년 왓카 어워드(2009 What Car? Awards)’에서 Volvo XC60이 시티세이프티로 최상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SUV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영국의 '2008플리트 월드 아너즈(Fleet World Honours Award 2008)' 테크놀로지 부문 상, 2008 국제 교통 안전 심포지엄(2008 international traffic safety symposium)의 ‘교통 안전 공로상(Traffic Safety Achievement Award)’ 등을 수상하며 안전의 대명사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자동차 업계에 큰 변화를 일으킬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상징하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하며, “볼보는 지난 수십 년간 자동차의 패시브 및 액티브 세이프티 분야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는 앞으로도 볼보 경영 철학의 핵심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다”고 밝혔다.
1989년 창설된 폴 피에츠(Paul Pietsch) 상은 자동차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재정된 상이다. 주최사인 오토 모토 앤 스포츠(Auto Motor and Sport)의 편집팀은 전세계 21개 파트너 잡지들과 함께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본 어워즈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토 모토 앤 스포츠 홈페이지(www.auto-motor-und-sport.d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최초로 차량을 자동으로 멈추어주는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안전장치
- 볼보 시티 세이프티, 자동으로 차를 멈춰주는 기술로 세계 최정상의 안전성 입증 받아
- 2009 왓카 어워드(2009 What Car? Awards)에서도 Volvo XC60 올해의 SUV 선정
“볼보자동차 시티 세이프티,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세계 최정상의 안전성을 인정받다”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차세대 안전장치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잡지 오토 모토 앤 스포츠(Auto Motor and Sport)에서 선정하는 <2009 폴 피에츠(Paul Pietsch)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베언트 오스트만(Bernd Ostmann) 오토 모토 앤 스포츠 수석 에디터는 “폴 피에츠 상 심사 위원단들은 볼보의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이 도심 교통 건수를 급감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브레이킹 보조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수상 배경을 밝혔다.
시티 세이프티는 볼보자동차가 유럽, 중국, 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실시하는 교통사고 현장 조사결과 전체 추돌사고의 약 75%가 시속 29km 이하의 속도에서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한 차세대 안전장치이다. 차량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광학 레이저를 사용하여 시속 30km/h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추돌을 방지할 수 있도록 교통 흐름을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우선 차량의 주행속력이 15 km/h미만일 경우, 앞 차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시티 세이프티는 차량을 자동으로 완전히 멈추어준다. 주행속력이 15-30 km/h일 경우에는 앞 차와의 충돌을 최소화하여 운전자와 상대방의 사고 피해를 최소화시킨다.
또한, 24시간 작동하는 이 시스템은 에어백 및 안전벨트 콘트롤 시스템과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운전자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를 통해 도심에서 흔히 발생하는 저속에서의 추돌사고를 예방하거나 교통 사고 피해를 최소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4분기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Volvo XC60에 기본사양으로 탑재될 시티 세이프티는 사고 후의 상황을 대비하는 수동적인 안전장치가 아닌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고 예방하는 능동적인 차세대 안전장치로써 수 많은 어워드를 석권하며 그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영국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왓카(What Car?)가 선정한 ‘2009년 왓카 어워드(2009 What Car? Awards)’에서 Volvo XC60이 시티세이프티로 최상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SUV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영국의 '2008플리트 월드 아너즈(Fleet World Honours Award 2008)' 테크놀로지 부문 상, 2008 국제 교통 안전 심포지엄(2008 international traffic safety symposium)의 ‘교통 안전 공로상(Traffic Safety Achievement Award)’ 등을 수상하며 안전의 대명사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자동차 업계에 큰 변화를 일으킬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상징하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하며, “볼보는 지난 수십 년간 자동차의 패시브 및 액티브 세이프티 분야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는 앞으로도 볼보 경영 철학의 핵심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다”고 밝혔다.
1989년 창설된 폴 피에츠(Paul Pietsch) 상은 자동차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재정된 상이다. 주최사인 오토 모토 앤 스포츠(Auto Motor and Sport)의 편집팀은 전세계 21개 파트너 잡지들과 함께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본 어워즈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토 모토 앤 스포츠 홈페이지(www.auto-motor-und-sport.d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