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올해 상반기 리콜 비용 2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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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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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8 10: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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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올해 상반기 리콜 비용 20억 달러
GM이 북미에서 추가로 340만대를 리콜한다. 좋지 않은 노면을 지날 때 시동 스위치의 접촉이 일어나 시동이 꺼질 수 있다는 이유이다. 올해 초에 나온 대규모 리콜과 사유는 동일하다. GM은 불량 시동 스위치의 사용을 승인한 엔지니도 해고했다.
리콜이 늘어나면서 이에 필요한 비용도 큰 폭으로 뛰고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GM이 리콜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20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들어 북미에서 실시된 GM의 리콜 건수는 2,000만대가 넘고 이중 900만대가 시동 스위치 불량이었다. 시동 스위치로 인한 사망 사고는 13건, 충돌은 54건으로 보고됐다.
GM이 북미에서 추가로 340만대를 리콜한다. 좋지 않은 노면을 지날 때 시동 스위치의 접촉이 일어나 시동이 꺼질 수 있다는 이유이다. 올해 초에 나온 대규모 리콜과 사유는 동일하다. GM은 불량 시동 스위치의 사용을 승인한 엔지니도 해고했다.
리콜이 늘어나면서 이에 필요한 비용도 큰 폭으로 뛰고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GM이 리콜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20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들어 북미에서 실시된 GM의 리콜 건수는 2,000만대가 넘고 이중 900만대가 시동 스위치 불량이었다. 시동 스위치로 인한 사망 사고는 13건, 충돌은 54건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