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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17년부터 충돌 방지 시스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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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9-11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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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17년부터 충돌 방지 시스템 의무화

토요타는 제 4회 TASS(Toyota Advanced Safety Seminar)에서 2017년부터 충돌 방지 시스템을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안전 기술들도 포함돼 있다. 토요타는 이와 함께 미국 SRC(Safety Research Center)도 확대한다.

AHDA(Automated Highway Driving Assist)는 작년에 일본에서 처음 선보인 기술이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 버전은 DRCC(Dynamic Radar Cruise Control)와 LTC(Lane Trace Control), PIHMI(Predictive & Interactive Human Machine Interface)가 핵심이다. 3가지 기술이 운전자를 지원해 사고의 확률을 크게 낮춰준다.

DRCC는 77 GHz의 레이더를 사용해 전방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기존의 유닛보다 작동 영역이 넓어지고 정확성도 좋아진 게 특징이다. 현재는 프로토타입 레이더 센서가 프런트 그릴에 탑재되고 차후 다른 토요타의 모델에도 적용된다. LTC도 카메라와 레이더가 포장도로의 차선을 감지하고, 차량의 방향이 어긋날 경우 자동으로 스티어링 앵글을 수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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