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C-GM-Wuling, 멕시코로 바오준 530 수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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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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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6 17:4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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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GM-Wuling이 2021년 1월 26일, 중국 광저우 항구에서 500대의 SUV가 멕시코로 향했다고 발표했다. 바오준 530이라고하는 모델로 글로벌 시장을 위해 개발한 최초의 차량이라고 밝혔다.
SAIC-GM-Wuling 은 2020 년에 160 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한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다.
SAIC-GM-Wuling 북미사업부가 멕시코를 비롯한 북미시장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3 월 멕시코 최대 항구인 라자로 카르데나스에 도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멕시코는 SAIC-GM-Wuling의 21 번째 해외 시장이 되며 사전 주문을 고려할 때 멕시코는 모델의 가장 큰 해외 시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