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4월 중국판매 10% 증가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
승인 2017-05-10 10:23:56 |
본문
재규어 랜드로버는 4월 중국에서의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대수는 10,059대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16개월 연속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 1~4월 까지의 총 판매대수는 43,64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특히, 재규어의 경우 4월에 3,24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34% 급증했다. 현지 생산된 세단인 XFL과 수입 SUV인 F-PACE가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랜드로버 브랜드는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판매 증가로 총 6800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올해 초 공개된 신형 SUV 모델인 벨라의 중국 시장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200개 이상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