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와 닛산, 1월 중국시장 판매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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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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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7 08: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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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20243년 1월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각각 39.2% 증가한 15만8500대, 37.9% 증가한 6만5553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5개월 연속, 닛산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FAW 토요타와 FAW 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59.3% 증가한 7만대를, GAC 토요타와 광저우자동차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71,900대를 판매했다. 코롤라 크로스 등 크로스오버의 판매가 증가세를 견인했다.
렉서스는 2.1배 증가한 1만3700대를 기록했다. 렉서스는 지난해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한 판매감소로 인한 기저효과로 인한 것이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전동화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한 6만4500대, 배터리 전기차는 2.4배 증가한 2,900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