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7월 중국 판매 22만 1,000대

GM의 7월 중국 판매 대수는 22만 1,580대였다. 전년 대비 11.1%가 상승한 것이며 역대 7월 판매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것이다. 주력이 상하이 GM의 판매는 11만 3,239대로 16.7%, SAIC-GM-울링은 10만 4,682대로 6.1%가 올랐고 FAW GM은 3,239대로 4.1% 감소했다.

뷰익은 여전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달 판매는 6만 6,208대로 25.7%가 올랐고 특히 엑셀의 인기가 좋았다. 반면 쉐보레는 4만 3,343대로 3.4%가 감소했다. 말리부는 8.662대로 400%가 넘게 뛰었다.

캐딜락은 2,251대의 SRX와 1420대의 XTS가 판매를 견인했다. 캐딜락의 7월 파냄는 3,688대로 82.8%가 상승했다. 울링은 9만 8,380대로 4.5%, 바오준은 6,302대로 3배가 상승했다. GM의 7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10.7%가 상승한 178만 8,972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