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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상반기 중국 판매 4.4% 상승한 171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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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7-06 2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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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상반기 중국 판매 대수는 171만 9,202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4%가 상승한 것이다. 올해는 SUV와 MPV가 전체 판매를 견인했다. 상반기 동안 SUV의 판매는 14만 8,081대로 82.7%가 올랐다. 이중에서는 뷰익의 엔비전이 5만 7,413대로 가장 돋보였다.


MPV는 바오준의 730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바오준 730은 50만 5,519대로 31.4%가 상승했다. 캐딜락도 3만 9,444대로 14%가 올랐다. GM은 쉐보레 말리부와 바오준의 새 SUV 560, 뷰익 베라노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GM의 주력 브랜드인 뷰익은 43만 6,226대가 팔리면서 가장 좋은 상반기 실적을 거뒀다. 엑셀 GT와 XT는 10만 7,799대, 뷰익의 SUV 트리오(엔비전, 엔클레이브, 앙코르)는 9만 6,433대로 두 배 넘게 상승했다. 반면 쉐보레는 31만 7,408대로 0.6% 상승에 그쳤다. 바오준의 판매는 15만 9,511대로 308.5%가 올랐고 울링은 76만 4,172대로 5.5%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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