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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SAIC와 친환경차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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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6-04 22: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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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SAIC와 친환경차를 공동 개발한다. 최근 개발과 관련된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으며, 앞으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중점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두 회사의 친환경차는 안팅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르면 폭스바겐과 SAIC는 앞으로 4년 동안 15개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한다. 여기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포함되며, 친환경차의 가짓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친환경차에 필요한 부품도 직접 개발한다.


앞으로 나올 전기차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인 라비다 베이스로 개발된다. 생산은 내년부터 안팅 공장에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2019년까지 진행되는 220억 유로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폭스바겐의 작년 중국 판매는 12.4% 상승한 370만대였고, 현재는 20개 이상의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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