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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월 신차 판매 3.8% 상승한 157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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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6-06 22: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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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승용차 판매 대수는 157만대였다. 작년 동월 대비 3.8%가 증가한 것이다. 3.8%가 오르긴 했지만 상승폭은 여전히 주춤하다. 중국은 판매가 주춤하면서 몇몇 자동차 회사들이 가격 인하를 실시하기도 했다.


CAAM은 1월에 올해의 신차 판매가 7%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기존의 전망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부진한 세단의 판매를 SUV와 MPV가 상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는 중국 회사도 부쩍 힘을 내고 있다.


지난달 그레이트 월의 판매는 26%, 지리는 25%가 올랐다. 반면 GM은 약 40개 모델의 가격을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판매가 4% 떨어졌다. 폭스바겐과 BMW도 가격 인하를 단행한바 있고, 포드도 1~2월에 비해 판매 페이스가 주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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