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CA(China Passenger Car Association)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친환경차 판매 대수는 1만 856대였다. 작년 동월 대비 192%, 올해 4월 보다는 30%가 상승한 것이다. 지난달 전기차의 판매는 6,450대로 14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4,316대로 308%가 상승했다. 5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전기차가 2만 2,678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만 5,583대였다.

MIIT(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의 집계에서는 지난달 친환경차가 1만 9,000대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전기차가 9,922대, 전기 버스가 2,832대, 하이브리드는 4,923대, 하이브리드 상용차는 1,431대였다. 5월까지 누적 생산은 300%가 상승했다.

중국 5월 전기차 판매 순위

1 BAIC EV160/200 - 1,500대
2 조티에 클라우드 100 - 1,160대
3 조티에 E20 - 1,079대
4 지리 칸디 판다 - 700대
5 체리 QQ EV - 602대
6 JAC iEV - 490대
7 BYD e6 - 406대
8 체리 eQ - 330대
9 덴자 EV - 117대
10 동펭 닛산 베누치아 e30 - 9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