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 리서치는 2025년이 되면 중국의 ESS(Energy Storage System) 시장 볼륨이 87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재의 17억 달러에서 4배가 늘어나는 것이다. 이중 교통분야는 74억 달러로 전체 볼륨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에는 전체 ESS의 수요가 연 31 GWh로 전망했고, 이중 교통분야가 29 GWh이다. 연 평균 30%씩 증가하는 것이다. 그리고 친환경차의 판매가 증가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친환경차 충전을 위한 인프라는 연 19%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요 업체로는 BYD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