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친환경차 생산은 1만 4,238대, 판매는 1만 4,122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280%, 300%가 상승한 것이다. 이중 전기차(상용차 포함)는 9,390대로 350%, 하이브리드(수입차와 저속 전기차 제외)는 4,732대로 190%가 올랐다.

1분기의 친환경차 생산과 판매는 2만 7,271대, 2만 6,581대로 290%, 280%가 상승했다. 중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친환경차의 판매가 크게 오르고 있다. 1분기 전기차 판매는 380% 상승한 1만 5,405대, 하이브리드는 210% 오른 1만 1,176대였다.

중국 3월 전기차 판매 순위

1 BAIC E 시리즈 - 1,431대
2 조티에 클라우드 100 - 1,202대
3 조티에 E20 - 1,151대
4 지리-칸디 판다 EV - 928대
5 체리 QQ EV - 502대
6 체리 eQ - 403대
7 BYD e6 - 400대
8 덴자 EV - 163대
9 JAC iEV - 152대
10 BAIC 세노바 EV - 6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