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충칭 공장에 66억 위안 투자

GM이 충칭 공장에서 66억 위안을 투자한다. 이곳은 SAIC-GM-울링의 새 공장으로 연간 생산 대수는 40만대, 엔진도 40만대가 생산된다. 본격적인 가동은 2015년 상반기부터, 착공은 올해 상반기에 시작된다.

SAIC-GM-울링은 칭다오와 리우조우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상태다. 작년 판매 대수는 130만대 이상이며 올해는 140만대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경 상용차 전문이었지만 재작년부터는 바오준 브랜드를 앞세워 승용차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2000~2010년 사이 중국의 신차 판매는 연 평균 20%씩 상승했고 작년의 판매는 1,900만대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