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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중국 신규 공장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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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1-18 0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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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중국 신규 공장 고려

GM이 중국에 신규 공장 설립을 고려 중이다. 중국은 최근 2년 동안 판매 상승 폭이 주춤하는 상황이지만 GM은 투자를 더 늘린다는 입장이다. 이전에 알려진 것처럼 GM은 신규로 2개의 공장을 계획하고 있다.

GM은 작년에 SAIC GM의 무한 공장고, SAIC-GM-울링의 공장을 오픈했다. 울링은 충칭의 3번째 공장이다. 작년 GM의 중국 판매는 284만대로 11%가 상승했으며 올해는 300백만 대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281만대로 GM과의 차이가 크게 줄어들은 상태이다.

중국의 신차 판매는 작년 1,940만대에서 올해는 2,100만대, 그리고 2020년에는 3천만 대를 바라보고 있다. GM도 2015년에는 중국 판매를 5백만 대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쉐보레와 뷰익은 물론 캐딜락 브랜드로 적극적으로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GM의 중국산 모델 수출은 7만 7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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