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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폭스바겐, 중국 판매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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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1-04 0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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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폭스바겐, 중국 판매 경쟁 심화

GM과 폭스바겐의 중국 내 판매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그동안은 줄곧 GM이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작년에는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올해는 폭스바겐이 추월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GM은 2004년 이후 판매 1위를 차지해 왔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올해 폭스바겐의 중국 판매는 270만대, GM은 265만대로 전망했다. 근소하지만 폭스바겐의 판매가 더 높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두 회사 모두 올해도 공격적인 신차를 준비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GM은 캐딜락 XTS와 오펠에 기대를 골고 있다. 한편 올해 중국의 신차 판매는 1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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