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중국, 자동차 등록 100만대 이상 도시 35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08 14:45:50

본문

MPS(Ministry of Public Security)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 대수가 100만대를 넘은 도시의 수는 35개였다. 이중 베이징과 청두, 선전, 톈진, 상하이, 수조우, 충칭, 광저우, 항저우, 정조우는 등록 대수가 200만대 이상이다.


베이징은 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가 63명으로 중국에서 가장 높다. 중국 평균인 25대보다 두 배 이상이다. 참고로 광저우와 청두의 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는 40대이다. 중국은 작년에만 1,707만대 새롭게 등록됐다. 역대 가장 높은 것이다. 지난 5년 동안의 평균 등록 대수는 연 1,500만대였다.


중국은 원동기 등록 대수가 2억 6,400만대를 넘었고 이중 1억 5,400만대는 자동차였다. 운전면허 소지자는 3억명, 자동차 면허는 2억 4,600만명이었다. 이중 9.82%는 운전면허 취득 1년 이하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