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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GM, 무한 공장 가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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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08 14: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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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GM이 무한 공장의 가동을 시작했다. 무한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모델은 뷰익 엑셀이며,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24만대 내외이다. 상하이 GM은 무한 공장에 70억 위안 이상을 투자했고 생산 용량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무한 공장에는 생산에 필요한 모든 설비가 들어서 있다. 보디 숍에는 452개의 로봇이 설치돼 있고 자동화 비율은 97%이다. 그리고 추가적인 프레스와 보디 숍, 도색 설비도 들어선다. 2017년에는 생산 라인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총 투자 비용은 100억 위안 이상이다.


무한 브랜치는 상하이 GM의 4번째 생산 기지이다. 상하이 GM은 상하이와 얀타이의 파워트레인, 라이오닝 등에서 다수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1997년에 설립됐으며 뷰익과 쉐보레를 중점적으로 생산한다. 작년 상하이 GM의 판매 대수는 171만 25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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