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작년 중고차 판매 70만 5,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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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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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09 23: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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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AM의 집계에 따르면 베이징의 작년 중고차 판매 대수는 70만 5,600대였다. 전년 대비 1.61%가 상승한 것이다. 등록을 제한하고 있는 신차보다는 훨씬 많다. 베이징은 중국에서 중고차 판매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전체 베이징의 중고차 판매에서 매매업체를 통한 판매는 44만대였다. 전체 판매의 73%에 해당한다. 베이징은 매매업체를 통한 중고차 판매가 증가세에 있다. 중고차 매매업체의 이용은 2011년 이후 두 배로 증가했다. 앞으로도 매매업체의 이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참고로 베이징의 100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는 63대로 중국에서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