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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브랜드의 SUV 점유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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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ㅣ 사진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26 2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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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차 시장에서는 SUV가 단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메이커들이 다투어 SUV를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에도 SUV의 판매가 크게 올랐다. 중국은 SUV 판매만 410만대를 넘는다.

 

작년에는 미국 브랜드의 SUV 판매도 크게 뛰었다. 작년 미국 브랜드의 SUV 판매는 39만 8,900대로 40.4% 이상이 올랐고, 점유율도 10%에 육박하고 있다. 창안 포드와 상하이 GM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작년 창안 포드의 판매는 80만 6,000대, 상하이 GM은 172만대이다.

 

상하이 GM은 쉐보레 트랙스와 뷰익 엔클레이브 같은 모델의 인기가 좋다. 그리고 올해 초에 출시되는 1.5리터 터보 엔진의 엔클레이브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창안 포드는 올해 5월에 출시되는 뉴 에지를 통해 SUV 판매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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