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지안 뉴 롱마, 내년에 카이텡 M70 EV 출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4-12-31 04:40:01 |
본문
푸지안 뉴 롱마, 내년에 카이텡 M70 EV 출시
푸지안 뉴 롱마 컴패니는 내년에 카이텡 M70 EV를 출시한다. M70의 전기차 버전이며 출시는 내년 2월로 잡혀 있다. 푸지안 뉴 롱마에 따르면 중국에 출시되는 첫 전기 미니밴이다. 보조금을 받으면 차량 가격은 6만 위안으로 낮아진다.
M70 EV의 차체 사이즈는 4,071×1,677×1,902mm, 휠베이스는 2,700mm이다. 전기 모터는 56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190km이다. 220V 기준으로 충전에는 8시간, 급속 충전을 사용하면 1시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최고 속도는 100km에 그친다.
신 롱마는 푸지안 그룹의 자회사이다. 2012년부터 공장 가동을 시작했으며 연간 생산은 15만대 규모이다. 첫 번째 모델은 작년 4월에 나왔다. 엔진 생산도 30만대 규모를 갖추고 있다. 미니밴을 전문으로 하지만 차후 MPV도 생산할 계획이다.
푸지안 뉴 롱마 컴패니는 내년에 카이텡 M70 EV를 출시한다. M70의 전기차 버전이며 출시는 내년 2월로 잡혀 있다. 푸지안 뉴 롱마에 따르면 중국에 출시되는 첫 전기 미니밴이다. 보조금을 받으면 차량 가격은 6만 위안으로 낮아진다.
M70 EV의 차체 사이즈는 4,071×1,677×1,902mm, 휠베이스는 2,700mm이다. 전기 모터는 56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190km이다. 220V 기준으로 충전에는 8시간, 급속 충전을 사용하면 1시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최고 속도는 100km에 그친다.
신 롱마는 푸지안 그룹의 자회사이다. 2012년부터 공장 가동을 시작했으며 연간 생산은 15만대 규모이다. 첫 번째 모델은 작년 4월에 나왔다. 엔진 생산도 30만대 규모를 갖추고 있다. 미니밴을 전문으로 하지만 차후 MPV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