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폭스바겐, 올해 누적 판매 1백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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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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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5 03: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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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폭스바겐의 1~11월 사이 누적 판매가 1백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작년 대비 13.7% 늘어난 것이며 중국 합작사 중에서도 최고 실적이다. 상하이 폭스바겐은 지난달 자동차 부품의 판매도 11만개로 월간 최다를 기록했다.
올해의 누적 판매 중에서는 폭스바겐 모델이 80만대를 넘었다. 이중 올해 4월 데뷔한 뉴 파사트는 2만대를 넘어섰고 티구안도 작년보다 20% 늘어난 1만 3천대였다.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라비다도 2만대를 넘기면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상하이 폭스바겐은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에 6번째 공장을 오픈한다.
올해의 누적 판매 중에서는 폭스바겐 모델이 80만대를 넘었다. 이중 올해 4월 데뷔한 뉴 파사트는 2만대를 넘어섰고 티구안도 작년보다 20% 늘어난 1만 3천대였다.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라비다도 2만대를 넘기면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상하이 폭스바겐은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에 6번째 공장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