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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생산 공장 안전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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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8-08 04: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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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생산 공장 안전 기준 강화

중국 정부가 자동차 생산 공장의 안전 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주 GM에게 부품을 공급하는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최소 75명이 사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 내 19개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00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

신화통신은 공장 내 폭발성 물질에 대한 안전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나무, 종이, 플라스틱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달 발생한 폭발 사고는 상하이 근교에 위치한 KZMP(Kunshan Zhongrong Metal Products) 소유의 공장이었고 환경 자체가 안전 기준을 만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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