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월 판매 9.7% 상승한 13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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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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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1 03:2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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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 판매 9.7% 상승한 130만대
CAAM( 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130만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9.7% 상승한 것이며 올해 6월보다는 11.5%가 감소한 것이다. 상용차를 합친 판매는 6.7% 상승한 160만대였다.
합작사와 중국 브랜드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독일 브랜드의 판매는 30.9%, 일본은 21%, 미국은 18.4%, 한국은 12.5%가 상승했지만 중국 브랜드는 7.7% 상승에 그쳤다. SUV는 올해 7월까지의 누적 판매가 35.3% 상승했다. 한편 NDRC가 반독점법 위반을 이유로 조사에 착수하자 아우디와 메르세데스, 크라이슬러, BMW는 차량 또는 부품 가격을 인하했다. 이 때문에 독일 브랜드의 판매가 더욱 상승했다는 분석도 있다.
CAAM( 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130만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9.7% 상승한 것이며 올해 6월보다는 11.5%가 감소한 것이다. 상용차를 합친 판매는 6.7% 상승한 160만대였다.
합작사와 중국 브랜드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독일 브랜드의 판매는 30.9%, 일본은 21%, 미국은 18.4%, 한국은 12.5%가 상승했지만 중국 브랜드는 7.7% 상승에 그쳤다. SUV는 올해 7월까지의 누적 판매가 35.3% 상승했다. 한편 NDRC가 반독점법 위반을 이유로 조사에 착수하자 아우디와 메르세데스, 크라이슬러, BMW는 차량 또는 부품 가격을 인하했다. 이 때문에 독일 브랜드의 판매가 더욱 상승했다는 분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