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안, 올해 판매 250만대 전망

창안은 올해 판매를 250만대로 전망했다. 합작사와 독자 브랜드 모두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독자 브랜드는 올해 판매를 60만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대비 50%가 증가한 것이다. 중국 브랜드의 점유율은 7개월 연속으로 감소 중이지만 반대로 창안은 선전 중이다.

창안의 올해 1분기 판매는 67만대 이상으로 작년 대비 22%가 증가했다. 업계 평균보다 10%가 높다. 그리고 1분기의 독자 브랜드 판매는 19만대로 37%가 늘었다. 올해는 첫 중형급 SUV CS 시리즈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창안 포드의 실적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