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유차이, 푸순에 뉴 에너지 버스 공급

차이나 유차이 인터내셔널이 푸순 시에 뉴 에너지 버스를 공급한다. 공급 규모는 800대이며 이중 600대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200대는 천연가스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푸순은 중국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친환경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천연가스 엔진은 GYMCL(Guangxi Yuchai Machinery Company Limited)이 개발했다. GYMCL은 트럭과 버스, 승용차를 위한 중대형 엔진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천연가스와 하이브리드용 엔진도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7개의 가솔린 엔진을 출시하기도 했다. 2012년의 가솔린 엔진 판매는 2만대, 작년에는 3만 2,400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