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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AG 중국 합작회사 생산용량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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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3-31 19: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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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AG 중국 합작회사 생산용량 확장

다임러AG가 2014년 3월 28일, 중국합작회사인 북경자동차(BAIC)과 중국 생산용량 확대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다임러AG는 2006년에 북경자동차와 중국 합작회사인 북경벤츠를 설립했다 2006년부터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를, 2008년부터는 C클래스를 현지 생산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GLK클래스도 생산 차종에 추가됐다. 중국 전용 E클래스의 롱 휠 베이스 버전도 조립 생산하고 있다.

다임러 AG와 북경자동차는 북경벤츠의 현지 공장에 10억 유로를 추가로 투자해 완성차와 엔진 제조라인을 확장한다.

확장공장이 완성되는 2015년에는 북경벤츠의 현지 생산능력은 지금의 두 배 이상은 2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임러G는 최대 연산 25만대를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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